[포토] ‘라돈 침대’ 수거… 우체국 직원의 안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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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8-06-17 15:04
입력 2018-06-17 13:06
우체국 직원들이 17일 오전 대전 서구 한 아파트에서 방사성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논란이 불거진 대진침대 매트리스를 수거해 택배차량에 옮기고 있다.

대전둔산우체국 이윤택 국장은 “국민 불안해소를 위해 전 직원들이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대전지역에 900여개의 대진침대 매트리스를 비닐로 밀봉, 수거해 곧바로 당진항으로 옮기고 있다”고 밝혔다. 2018.6.17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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