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살아 생에 꼭 한번이라도 만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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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이 기자
수정 2018-04-10 17:08
입력 2018-04-10 17:08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통일부 주관으로 열린 ‘미상봉 이산가족 초청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이 통일부의 정책설명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2월 말 현재 통일부 이산가족통합시스템에 등록된 이산가족은 총 13만1천여명으로 이 중 생존자는 총 5만8천261명다. 경기지역에 거주 중인 이산가족은 1만7천338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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