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개 자욱한 서울 도심
신성은 기자
수정 2018-04-09 10:28
입력 2018-04-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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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시내가 안개에 싸여 있다.
연합뉴스 -
9일 오전 서울 강남대로가 짙은 안개로 온통 뿌옇게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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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어 일부 항공편과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가 안개에 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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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시내 일대에 짙은 안개가 끼어 차챵들이 서행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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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시내 일대에 짙은 안개가 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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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김포공항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 또는 운항 지연되고 있다. 김포공항도 오전 8시 현재까지 안개로 인해 국내선 출발과 도착 항공편이 각각 2편씩 결항했다. 또 같은 시간까지 총 23편(출발 20편?도착 3편)의 출발과 도착이 지연되는 등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항공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까지 발효 예정이던 저시정 경보는 오전 9시 30분까지 연장됐다. 이날 오전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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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김포공항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 또는 운항 지연되고 있다. 김포공항도 오전 8시 현재까지 안개로 인해 국내선 출발과 도착 항공편이 각각 2편씩 결항했다. 또 같은 시간까지 총 23편(출발 20편·도착 3편)의 출발과 도착이 지연되는 등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항공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까지 발효 예정이던 저시정 경보는 오전 9시 30분까지 연장됐다. 이날 오전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장에서 승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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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어 일부 항공편과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안개에 싸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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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시내가 안개에 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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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낮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계속되겠으나 밤부터 남서풍이 몰고 온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추위가 풀릴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 또는 운항 지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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