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엄마가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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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이 기자
수정 2018-04-02 15:30
입력 2018-04-02 15:30


2일 오후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한 학부모가 아이를 품에 안고 달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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