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엄마가 지켜줄게’
김태이 기자
수정 2018-04-02 15:30
입력 2018-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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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켜줄게’2일 오후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한 학부모가 아이를 품에 안고 달래고 있다.
연합뉴스 -
’우리 애는 괜찮겠지?’2일 오후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한 여성이 아이들을 기다리며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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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굣길 마중나온 보호자들’2일 오후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보호자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서둘러 집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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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고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1시간 만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 학교인근이 학생 및 마중나온 가족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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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 앞에서 한 학생이 마중나온 학부모의 품에 안겨 서둘러 집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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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사 인솔에 따라 하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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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방배초 앞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1시간 만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 학교인근이 학생 및 마중나온 가족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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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극으로 혼란스러운 방배초 앞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1시간 만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 학교인근이 학생 및 마중나온 가족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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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무서워’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1시간 만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 한 초등학생이 마중 나온 엄마와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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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집에 가자’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1시간 만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 학생들이 마중 나온 엄마와 교문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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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1시간 만에 체포된 2일 오후 인질로 잡혔던 여학생이 이송된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응급실 앞에서 홍준영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피해 학생 상태에 관련된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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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고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1시간 만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 학교인근이 학생 및 마중나온 가족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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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단축수업2일 오후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사 인솔에 따라 하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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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 꼭잡아’2일 오후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어린이가 보호자의 손을 잡고 교문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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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마음에 눈물만’2일 오후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한 어린이가 보호자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집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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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괜찮아’2일 오후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 앞에서 한 학생이 마중나온 학부모의 손을 잡고 서둘러 집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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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굣길 마중나온 보호자들’2일 오후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보호자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서둘러 집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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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한 학부모가 아이를 품에 안고 달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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