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창원서 3·15 기념식
박홍환 기자
수정 2018-03-15 00:02
입력 2018-03-14 22:40
창원 연합뉴스
1960년 3월 15일 마산 지역 시민과 학생들은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시위를 일으켜 경찰과 충돌했다. 시위에 참가했던 학생 김주열군의 시신이 같은 해 4월 11일 마산 앞바다에서 발견되면서 자유당 정권에 대한 분노는 삽시간에 전국으로 퍼져 4·19 혁명으로 이어졌다.
박홍환 선임기자 stinger@seoul.co.kr
2018-03-1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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