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꺼비의 ‘사랑과 전쟁’
김태이 기자
수정 2018-03-05 17:24
입력 2018-03-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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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의 ’사랑과 전쟁’경칩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덕산 욱수골에서 겨울잠을 깬 두꺼비 암수가 포접 자세로 산란하기 위해 안전펜스를 따라 망월지로 향하고 있다. 이동 중 다른 수컷이 다가오자 수컷이 암컷을 지키기 위해 발로 힘껏 걷어차고 있다. 아래 몸집이 큰 것이 암컷, 위에서 감싸 안고 있는 것이 수컷이다. 산란 후 2주 정도 지나면 올챙이가 되고, 5월이면 어린 두꺼비가 서식지로 다시 돌아가는 광경이 목격된다.
뉴스1 -
’아이고 두꺼비 살려’경칩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덕산 욱수골에서 겨울잠을 깬 두꺼비 암수가 포접 자세로 산란하기 위해 안전펜스를 따라 망월지로 향하고 있다. 이동 중 다른 수컷이 다가오자 수컷이 암컷을 지키기 위해 발로 힘껏 걷어차고 있다. 아래 몸집이 큰 것이 암컷, 위에서 감싸 안고 있는 것이 수컷이다. 산란 후 2주 정도 지나면 올챙이가 되고, 5월이면 어린 두꺼비가 서식지로 다시 돌아가는 광경이 목격된다.
뉴스1 -
’뒷발차기 한판승’경칩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덕산 욱수골에서 겨울잠을 깬 두꺼비 암수가 포접 자세로 산란하기 위해 안전펜스를 따라 망월지로 향하고 있다. 이동 중 다른 수컷이 다가오자 수컷이 암컷을 지키기 위해 발로 힘껏 걷어차고 있다. 아래 몸집이 큰 것이 암컷, 위에서 감싸 안고 있는 것이 수컷이다. 산란 후 2주 정도 지나면 올챙이가 되고, 5월이면 어린 두꺼비가 서식지로 다시 돌아가는 광경이 목격된다.
뉴스1 -
경칩 앞두고 겨울잠 깬 두꺼비경칩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덕산 욱수골에서 겨울잠을 깬 두꺼비 암수가 포접 자세로 산란하기 위해 망월지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 아래 몸집이 큰 것이 암컷, 위에서 감싸 안고 있는 것이 수컷이다. 산란 후 2주 정도 지나면 올챙이가 되고, 5월이면 어린 두꺼비가 서식지로 다시 돌아가는 광경이 목격된다.
뉴스1 -
경칩 알리는 봄비에 깨어난 두꺼비경칩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덕산 욱수골에서 겨울잠을 깬 두꺼비 암수가 포접 자세로 산란하기 위해 안전펜스를 따라 망월지로 이동하고 있다. 아래 몸집이 큰 것이 암컷, 위에서 감싸 안고 있는 것이 수컷이다. 산란 후 2주 정도 지나면 올챙이가 되고, 5월이면 어린 두꺼비가 서식지로 다시 돌아가는 광경이 목격된다.
뉴스1 -
봄비 속 행군 떠나는 두꺼비경칩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덕산 욱수골에서 겨울잠을 깬 두꺼비 암수가 포접 자세로 산란하기 위해 안전펜스를 따라 망월지로 이동하고 있다. 아래 몸집이 큰 것이 암컷, 위에서 감싸 안고 있는 것이 수컷이다. 산란 후 2주 정도 지나면 올챙이가 되고, 5월이면 어린 두꺼비가 서식지로 다시 돌아가는 광경이 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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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덕산 욱수골에서 겨울잠을 깬 두꺼비 암수가 포접 자세로 산란하기 위해 안전펜스를 따라 망월지로 향하고 있다. 이동 중 다른 수컷이 다가오자 수컷이 암컷을 지키기 위해 발로 힘껏 걷어차고 있다. 아래 몸집이 큰 것이 암컷, 위에서 감싸 안고 있는 것이 수컷이다. 산란 후 2주 정도 지나면 올챙이가 되고, 5월이면 어린 두꺼비가 서식지로 다시 돌아가는 광경이 목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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