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장군 된’ 돌하르방…입춘 강추위
김지수 기자
수정 2018-02-04 16:36
입력 2018-02-04 10:34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지고 매서운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사나흘 더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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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인데 폭설이라니’절기상 입춘임에도 폭설이 내린 4일 오전 제주시 용담동의 돌하르방에 눈이 쌓여 있다. 2018.2.4 연합뉴스 -
눈사람 된 돌하르방폭설이 내린 4일 제주시 조천읍의 돌하르방에 눈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
성난 파도, 무모한 산책풍랑특보가 발효된 4일 거센 파도가 이는 가운데 강릉의 한 해안가 방파제에서 관광객들이 산책하고 있다. 2018.2.4 연합뉴스 -
칼바람에 괴로운 자원봉사자들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닷새 앞둔 4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선수촌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칼바람을 맞으며 입촌식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2018.2.4연합뉴스 -
칼바람에 괴로운 자원봉사자들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닷새 앞둔 4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선수촌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칼바람을 맞으며 입촌식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2018.2.4 연합뉴스 -
”이까짓 추위쯤이야”4년 만에 빙어 얼음 낚시터의 문을 열고 원조 겨울축제의 부활을 알린 제18회 인제 빙어축제가 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강추위에도 부모와 함께 얼음 낚시터를 찾은 꼬마 강태공이 소중한 겨울 추억을 만들고 있다. 2018.2.4연합뉴스 -
혹한 속 입춘 패션4일 오후 두꺼운 복장을 한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근 거리를 걷고 있다. 이날은 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살을 에는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2018.2.4연합뉴스 -
’오늘이 입춘이라던데’4일 오후 한 시민이 반려견을 담요에 감싸 안고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를 걷고 있다. 이날은 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살을 에는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2018.2.4연합뉴스 -
’한국 추위 매섭네’4일 오후 평창동계올림픽 강릉선수촌에서 캐나다 대표팀 선수가 추위에 얼굴을 가린 채 이동하고 있다. 2018.2.4연합뉴스 -
’러시아 사람도 추운 한국 한파’4일 오후 평창동계올림픽 강릉선수촌에서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에미나 말라기치가 목도리를 다시 고쳐 두르고 있다. 2018.2.4연합뉴스 -
입춘인 4일 강릉올림픽 선수촌에서 선수들이 추위를 피해 두꺼운 옷을 입은채 선수촌을 드나들고 있다. 2018.2.4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강릉 칼바람 장난 아니네’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평창과 강릉 일대 기온이 크게 떨어진 4일 오전 강릉선수촌에서 취타대가 입촌식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2018.2.4연합뉴스 -
입춘에 핀 동백 폭설에 놀라입춘인 4일 오전 전남 광주 서구의 한 공원에 핀 동백꽃이 폭설과 한파에 시들고 있다. 2018.2.4 연합뉴스 -
입춘 앞두고 피었다 폭설에 시든 동백입춘인 4일 오전 전남 광주 서구의 한 공원에 핀 동백꽃이 폭설과 한파에 시들고 있다. 2018.2.4 연합뉴스 -
풍랑특보 내려진 제주대설특보와 풍랑특보가 함께 내려진 4일 오전 제주시 용담동 해안가에 높은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18.2.4연합뉴스 -
’우리도 춥다’폭설이 내린 4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의 한 목장에서 말들이 세찬 바람을 맞고 있다. 2018.2.4연합뉴스 -
비둘기도 폭설에 대피입춘인 4일 오전 광주 북구 중외공원의 한 조형물에 비둘기들이 눈을 피해 내려 앉아 쉬고 있다. 2018.2.4연합뉴스 -
절기상 입춘(?春)인 4일 서울 한강 하류에 유빙이 떠 있다.기상청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사나흘 더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2018. 2. 4.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절기상 입춘(?春)인 4일 서울 한강 하류에 유빙이 떠 있다.기상청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사나흘 더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2018. 2. 4.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절기상 입춘(?春)인 4일 서울 한강 하류에 유빙이 떠 있다.기상청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사나흘 더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2018. 2. 4.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봄의 문을 열다’입춘인 4일 오전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배우 김소율 씨(오른쪽)와 남산국악당 한준섭 씨가 입춘첩을 붙인 뒤 문을 열고 있다. 2018.2.4연합뉴스
이날 기상청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사나흘 더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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