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얀 ‘눈 옷’ 입은 전주 한옥마을
신성은 기자
수정 2017-12-06 10:54
입력 2017-12-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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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눈이 내린 6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옥마을에 눈이 소복이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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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눈이 내린 6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옥마을에 눈이 소복이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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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눈이 쌓인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옥마을을 관광객들이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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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最古)의 돌다리로 알려진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 일원이 6일 눈꽃 세상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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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最古)의 돌다리로 알려진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 일원이 6일 눈꽃 세상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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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충남 홍성에 7㎝의 눈이 내린 가운데 충남도청 앞에서 직원들이 눈 쌓인 출근길을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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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눈이 내린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앞에 설치된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조형물에 눈이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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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 중부 곳곳에 밤새 눈이 내린 6일 오전 강원 춘천시 우두동의 눈 덮힌 도로 위로 차량이 달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중부지방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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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눈이 내린 6일 오전 세종시 도담동 도램마을에서 한 경비원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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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눈이 내린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앞에 설치된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에 눈이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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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 중부 곳곳에 밤새 눈이 내린 6일 오전 강원 춘천시 사농동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인이 눈을 치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중부지방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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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내린 눈으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6일 오전 서울시내 한 이면도로로 한 어린이가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등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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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내린 눈으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공원 인근에서 시민들이 조심스럽게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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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내린 6일 새벽 서울 광화문 부근에서 차량이 서행하며 안전운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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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 6일 새벽 서울 광화문 부근에서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조심스레 운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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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 중부 곳곳에 밤새 눈이 내린 6일 오전 강원 춘천시 우두동 비닐하우스 단지에 눈이 쌓여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중부지방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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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눈이 내려 쌓이면서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충남 북부 일부 지역에는 만 하루 사이 5㎝ 이상 눈이 내려 대설주의보가 발효됐고, 강원 영서와 일부 산지에도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됐다.
밤새 내려 쌓인 눈의 양은 오전 5시 기준 충남 홍성 6.9㎝, 충북 청주 2.7㎝, 대전 2㎝, 인천 1.8㎝, 강원 북춘천 0.9㎝, 경기 수원 0.5㎝, 서울 0.4㎝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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