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얼음왕국 한강’ 강추위가 얼린 고드름
김지수 기자
수정 2017-12-05 14:26
입력 2017-12-05 11:10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올 겨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변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매달렸다.
또 제주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도로가 눈으로 덮여 차량을 운행할 수 없을 정로로 많은 눈이 내렸다.
강원 춘천시 봉의산 자락 호텔 분수대가 얼었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서호공원을 찾은 큰기러기들은 추위를 이기려 옹기종기 모여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
-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올 겨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변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2017. 12. 5 손형준 기자 boltago@seoul.co.kr -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올 겨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변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2017. 12. 5 손형준 기자 boltago@seoul.co.kr -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올 겨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변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2017. 12. 5 손형준 기자 boltago@seoul.co.kr -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올 겨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변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2017. 12. 5 손형준 기자 boltago@seoul.co.kr -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올 겨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한 선착장 밧줄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2017. 12. 5 손형준 기자 boltago@seoul.co.kr -
한파 속 옹기종기 모여있는 큰기러기한파가 찾아온 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서호공원을 찾은 큰기러기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연합뉴스 -
고드름 주렁주렁강추위가 찾아온 5일 강원 춘천시 봉의산 자락 호텔 분수대가 얼어붙어 있다. 연합뉴스 -
강추위에 고드름 주렁주렁강추위가 찾아온 5일 강원 춘천시 봉의산 자락 호텔 분수대가 얼어붙어 있다. 연합뉴스 -
제주 산간은 눈 세상눈으로 인해 제주 산간도로에 대한 차량통제가 이뤄진 5일 오전 한 시민이 제주의료원 앞 516도로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
한라산은 설국제주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5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사려니숲길 인근 도로가 내린 눈으로 덮여 있다. 연합뉴스 -
제주 산간 대설주의보제주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5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사려니숲길 인근 언덕길에서 탑승자들이 차량을 손으로 밀고 있다. 연합뉴스
또 제주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도로가 눈으로 덮여 차량을 운행할 수 없을 정로로 많은 눈이 내렸다.
강원 춘천시 봉의산 자락 호텔 분수대가 얼었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서호공원을 찾은 큰기러기들은 추위를 이기려 옹기종기 모여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