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의 일으켜 죄송”… 최호식 회장, 90도 폴더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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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7-06-21 11:07
입력 2017-06-21 10:15
여직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이 21일 오전 경찰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경찰서로 출두, 기자들 질문에 답하던 중 허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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