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돌아온 ‘원조 대형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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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수정 2016-12-23 23:37
입력 2016-12-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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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돌아온 ‘원조 대형서점’
14년 만에 돌아온 ‘원조 대형서점’ 국내 대형서점의 원조인 ‘종로서적’이 종로1가 사거리에 재개장한 23일 시민들이 서점에서 책을 둘러보고 있다. 종로서적은 1907년 종로2가에 처음 문을 연 뒤 온라인서점 등에 밀려 2002년 사라졌다. 새롭게 둥지를 튼 곳은 옛 ‘반디앤루니스 종로타워점’ 자리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국내 대형서점의 원조인 ‘종로서적’이 종로1가 사거리에 재개장한 23일 시민들이 서점에서 책을 둘러보고 있다. 종로서적은 1907년 종로2가에 처음 문을 연 뒤 온라인서점 등에 밀려 2002년 사라졌다. 새롭게 둥지를 튼 곳은 옛 ‘반디앤루니스 종로타워점’ 자리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2016-12-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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