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 폭염에 지쳐 쓰러진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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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6-08-10 13:56
입력 2016-08-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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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호랑이 한 마리가 더위에 지쳐 바위 위에 누워 있다.  연합뉴스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호랑이 한 마리가 더위에 지쳐 바위 위에 누워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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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곰 한마리가 물 속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곰 한마리가 물 속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호랑이 한 마리가 더위에 지쳐 바위 위에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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