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궁궐 내부를 엿보다’ 덕수궁 특별관람프로그램
수정 2016-03-29 14:10
입력 2016-03-29 13:56
올해 처음 기획된 이번 관람은 덕수궁 경내 해설과 함께 주요 전각인 석어당, 함녕전, 중화전, 정관헌에 직접 들어가는 것으로 구성됐다.
특히 석어당과 함녕전은 지금까지 일반인의 내부 관람이 통제됐던 곳이라 눈여겨 볼 만하다. 덕수궁 유일 2층 목조 건물인 석어당은 인목대비가 광해군에 의해 10여년간 유폐된 곳이기도 하다. 29일 오전 서울 덕수궁 함녕전에서 관람객이 건물을 둘러보고 있다. 2016. 03. 28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올해 처음 기획된 이번 관람은 덕수궁 경내 해설과 함께 주요 전각인 석어당, 함녕전, 중화전, 정관헌에 직접 들어가는 것으로 구성됐다.
특히 석어당과 함녕전은 지금까지 일반인의 내부 관람이 통제됐던 곳이라 눈여겨 볼 만하다. 덕수궁 유일 2층 목조 건물인 석어당은 인목대비가 광해군에 의해 10여년간 유폐된 곳이기도 하다. 29일 오전 서울 덕수궁 함녕전에서 관람객이 건물을 둘러보고 있다. 2016. 03. 28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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