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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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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eoul.co.kr/news/society/2016/02/12/2016021202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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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2-11 23:54

입력 2016-02-11 23:08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 —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 전남 고흥의 국립소록도병원이 올해 5월 개원 100주년을 맞는다. 일제강점기의 자혜의원이 모태가 된 소록도병원은 인권유린의 현장에서 한센병 환자의 치료·요양시설로 거듭난 1세기 역사를 품고 있다. 사진은 고 육영수 여사가 건립을 추진한 소록도 양지회기념관.
고흥 연합뉴스

전남 고흥의 국립소록도병원이 올해 5월 개원 100주년을 맞는다. 일제강점기의 자혜의원이 모태가 된 소록도병원은 인권유린의 현장에서 한센병 환자의 치료·요양시설로 거듭난 1세기 역사를 품고 있다. 사진은 고 육영수 여사가 건립을 추진한 소록도 양지회기념관.

고흥 연합뉴스

2016-02-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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