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2] 오룡호 생존선원 부산항 도착… 외국인 시신 21구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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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26 13:12
입력 2014-12-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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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도착한 오룡호 생존선원
부산에 도착한 오룡호 생존선원 지난 1일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조업하다가 침몰한 사조산업의 ’501오룡호’ 생존 선원(필리핀 3명, 인도네시아 3명)이 26일 러시아 어획물 운반선(5천t급)을 타고 부산 감천항에 도착, 자국 대사관 관계자들과 함께 배에서 내리고 있다. 생존 선원들은 부산에 있는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참고인 신분으로 부산해양경비안전서에서 사고경위 조사를 받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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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호 생존선원 부산항 도착
오룡호 생존선원 부산항 도착 지난 1일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조업하다가 침몰한 사조산업의 ’501오룡호’ 생존 선원 6명(필리핀 3명, 인도네시아 3명)을 태운 러시아 어획물 운반선(5천t급)이 26일 부산 감천항에 입항하고 있다. 이 배에는 숨진 외국인 선원 시신 21구가 실려 있다. 생존 선원은 부산에 있는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참고인 신분으로 부산해양경비안전서에서 사고경위 조사를 받는다.
연합뉴스
지난 1일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조업하다가 침몰한 사조산업의 ’501오룡호’ 생존 선원 6명(필리핀 3명, 인도네시아 3명)을 태운 러시아 어획물 운반선(5000t급)이 26일 부산 감천항에 입항하고 있다. 이 배에는 숨진 외국인 선원 시신 21구가 실려 있다. 생존 선원은 부산에 있는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참고인 신분으로 부산해양경비안전서에서 사고경위 조사를 받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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