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김밥 뜯는 순간 벌레가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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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6-21 00:00
입력 2014-06-21 00:00

목포 김모씨 진도 한 편의점서 산 800원짜리 김밥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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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유명 식품제조 회사의 삼각 김밥에서 살아있는 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은 전남 목포에 사는 김모(29·여)씨가 지난 17일 진도의 한 편의점에서 산 삼각김밥에 들어 있는 벌레.  연합뉴스
국내 한 유명 식품제조 회사의 삼각 김밥에서 살아있는 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은 전남 목포에 사는 김모(29·여)씨가 지난 17일 진도의 한 편의점에서 산 삼각김밥에 들어 있는 벌레.
연합뉴스
국내 한 유명 식품제조 회사의 삼각 김밥에서 살아있는 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전남 목포에 사는 김모(29·여)씨에 따르면 지난 17일 낮 12시 30분께 진도의 한 편의점에서 참치 골드(800원) 삼각김밥을 구입한 후 먹기위해 포장을 뜯었다가 깜짝 놀랐다.

흰 밥과 김 사이에서 더듬이가 달린 벌레가 꿈틀거리더니 조금씩 기어나와 아연실색했다고 김씨는 당시를 회상했다.

김씨는 편의점과 김밥을 만든 물류센터에 항의했지만 개선 의지가 없어 보여 언론에 뒤늦게 공개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물류센터 직원이 일본에서 수입한 기계로 김밥을 포장하는 과정에서 작은 틈으로 이물질이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면서 “보상하겠다는 말만 할 뿐 개선 의지는 없어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국민이 손쉽게 사 한 끼 식사를 하는 삼각김밥에 살아있는 벌레가 들어 있는 등 위생관리가 엉망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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