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구하라… 특전사들 수중 쓰레기 수거
수정 2013-10-16 00:20
입력 2013-10-16 00:00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육군 특전사 대원들이 올여름 집중호우로 유입된 수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서울 강동구 강일동 강동대교~미사대교 일대 한강 유역에서 15일 오전 수중정화 활동을 마친 뒤 보트를 이용해 쓰레기를 옮기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수중전문교육을 받은 특전사 장병 100여명과 고무보트 7·15인승 12대, 잠수장비 29세트 등이 투입됐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2013-10-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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