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코앞으로’ 조상묘 벌초 한창
수정 2013-09-08 13:43
입력 2013-09-08 00:00
8일 오전 충북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에서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를 찾은 일가족이 벌초하고 있다.
묘지에 무성히 자란 풀을 베는 예초기 소리가 추석을 맞이하는 가족의 마음을 나타내듯 경쾌하게 들려온다.
이날 충북지역 지방도와 국도 등은 휴일을 맞아 벌초객들의 차량행렬이 이어졌다.
한편, 충북도 소방본부는 벌초할 때는 목이 긴 장화와 보호안경 등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벌과 뱀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나 화려한 색상의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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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열흘 가량 앞둔 8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동화경묘공원을 찾은 가족들이 성묘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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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열흘 가량 앞둔 8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동화경묘공원을 찾은 한 가족이 미리 성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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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열흘 가량 앞둔 8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동화경묘공원을 찾은 한 가족이 미리 성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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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열흘 가량 앞둔 8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동화경묘공원을 찾은 김경식씨 가족이 미리 성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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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충북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에서 추석을 일주일여 남겨놓고 조상의 묘를 찾은 일가족이 벌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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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충북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에서 추석을 일주일여 남겨놓고 조상의 묘를 찾은 일가족이 벌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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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충북지역 지방도와 국도 등은 휴일을 맞아 벌초객들의 차량행렬이 이어졌다.
한편, 충북도 소방본부는 벌초할 때는 목이 긴 장화와 보호안경 등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벌과 뱀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나 화려한 색상의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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