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피해 도망가는 진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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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24 17:02
입력 2013-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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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에 대한 불법사찰에 관여하고 국무총리실 특수활동비를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이 24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치고 나오다 만난 취재진을 피해 도망가고 있다. 재판부는 이날 진 전 과장에 대해 징역 1년에서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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