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당진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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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연 기자
손지연 기자
수정 2025-12-03 09:06
입력 2025-12-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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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세준 대한전선 대외협력실장  오성환 당진시장이 지난 2일 당진시청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개막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전선 제공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세준 대한전선 대외협력실장 오성환 당진시장이 지난 2일 당진시청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개막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전선 제공


대한전선이 연말을 앞두고 당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대한전선은 지난 2일 당진시청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개막식에 참여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당진시와 당진시복지재단,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진행하는 지역 나눔 행사로, 다음달까지 두 달간 집중 모금이 이어진다. 모금액과 후원품은 위기가구 긴급지원, 홀몸어르신·장애인 돌봄, 생활 안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더 많은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주요 생산기지가 위치한 당진에서 지역사회 기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고, 9월에는 고구마 수확을 돕는 등 농가 일손 지원 활동을 펼쳤다.

손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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