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참깨·설탕 수입가격 급등…마늘·낙지는 하락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신성은 기자
수정 2019-01-31 10:57
입력 2019-01-31 10:57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공개…35개 품목 상승 28개는 하락

설 명절을 앞두고 일부 농·축·수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관세청은 주요 농·축·수산물 65개 품목의 수입가격 동향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관세청은 설·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늘어나는 농·축·수산물을 선정해 주 단위로 수입가격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설 연휴 1∼3주 전인 지난해 1월 18일부터 2월 7일까지와 올해 1월 7일부터 27일까지의 가격을 비교한 것이다.

분석 결과 65개 품목 중 35개는 가격이 올랐고 28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키위 등 2개 품목은 분석 기간 내 수입량이 없어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농산물은 참깨(54.2%), 설탕(43.0%), 밤(냉동·29.0%) 등 16개 품목의 가격이 상승했고 마늘(냉동·-41.2%), 호두(탈각·-31.2%) 등 17개 품목이 하락했다.

축산물은 소갈비(냉동·15.4%), 닭다리(냉동·20.3%) 등 6개 품목 가격이 올랐고 닭날개(냉동·-4.7%), 삼겹살(냉동·-4.1%) 등 4개 품목은 내렸다.



수산물은 임연수어(냉동·33.4%), 고등어(냉동·28.7%) 등 13개 품목 가격이 올랐다. 낙지(-34.4%), 꽁치(냉동·-23.3%) 등 7개 품목은 하락세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