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컷] 시간을 되짚는 손끝
수정 2024-11-29 00:08
입력 2024-11-29 00:08
빛바랜 필름을 손에 든 작업자의 눈빛에는 깊은 회상이 깃들어 있습니다. 한 장 한 장 지나온 시간을 되새기면 그 속에 담긴 순간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과거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은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품은 타임캡슐 같습니다.
멀티미디어부
2024-11-29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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