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주재 北대사관 내부 첫 공개…김정은 초상화는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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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1-05 00:26
입력 2014-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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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주재 북한대사관이 4∼7일 북부 일링의 주택가에 있는 공관을 개방하고 북한 작가 미술전을 열었다. 주영 북한대사관이 외부에 공관 시설을 개방하는 것은 처음이다. 공관 1층 임시 전시 공간에서 관계자들이 그림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을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소개했다. 뒤쪽 벽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초상화가 눈에 띈다.

텔레그래프 캡처
2014-11-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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