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눈물 흘리는’ 이상현 1공수여단장
수정 2024-12-10 16:08
입력 2024-12-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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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들 생각에…눈물 흘리는 이상현 여단장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제1공수특전여단의 이상현 여단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계엄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12.10 뉴스1 -
침통한 군10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상현 1공수여단장(오른쪽)을 비롯한 군 장성들이 계엄 당시 군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자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24.12.10 연합뉴스 -
부하들 생각에 눈물 흘리는 1공수여단장이상현 제1공수여단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계엄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12.10 뉴스1 -
軍의 눈물이상현 제1공수여단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계엄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12.10 뉴스1 -
눈물 흘리는 특수전사령관 산하 이상현 1공수여단장10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특수전사령관 산하 이상현 1공수여단장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12.10 연합뉴스 -
‘누가 군인을 울리는가?’이상현 1공수여단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게엄 당시 상황과 관련해 군에 대한 위원들의 질타가 이어지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12.10 연합뉴스 -
눈물 보인 이상현 1공수여단장특수전사령관 산하 이상현 1공수여단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눈물을 닦고 있다. 2024.12.10 연합뉴스 -
국방위 출석해 눈물 흘리는 이상현 여단장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제1공수특전여단의 이상현 여단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계엄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12.10 뉴스1 -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707 특임단장김현태 707 특수임무단장이 10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계엄 당시 병력 투입 경위 등에 대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2.10 연합뉴스 -
회의장 나서는 707 특임단장김현태 707 특수임무단장이 10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정회되자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4.12.10 연합뉴스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제1공수특전여단의 이상현 여단장이 10일 국회에 출석해 눈물을 흘렸다.
이날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한 이 여단장은 김현태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단 단장의 답변을 들으며 계속해서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이 여단장은 JTBC 인터뷰에서 “현장에서 작전 대상이 민간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대테러작전인 줄 알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현안질의에는 계엄군의 국회 진입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를 받았다고 밝힌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왼쪽)과 곽종근 특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전 계엄사령관) 등 군 관계자 50여명이 대거 출석했다.
정성우 방첩사령부 1처장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여인영 방첩사령관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인 명부가 담긴 서버를 복사하거나 통째로 들고나올 것을 지시했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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