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동하는 K2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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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11 17:25
입력 2024-10-11 16:30


육군 주요 전력을 이루는 기계화 장비들이 최장 180㎞ 자력 기동 훈련을 실시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다음 주에 실시될 2024년 호국훈련을 앞두고 육군 8기동사단의 K2 전차와 K21 장갑차, K9 자주포 등 궤도 장비 160여 대가 지난 10일부터 전개를 시작했다.

이번 훈련은 기동 사단의 주요 전력의 장거리 기동능력과 작전수행능력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이에 8기동사단의 전차와 장갑차, 자주포 등은 훈련 지역인 경기 여주·양평과 강원 홍천·횡성·원주, 충북 충주 등으로 각각 이동 중이다.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2024 호국훈련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와 강원, 충북 지역 16개 시·군 일대 훈련장에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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