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군 상징 빨간 머플러 받은 최상목 권한대행
수정 2025-03-12 17:59
입력 2025-03-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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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73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공군 상징 빨간 머플러를 받아 목에 걸고 있다. 2025.3.12.
연합뉴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73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공군 상징 빨간 머플러를 받은 뒤 박수치고 있다. 2025.3.12.
연합뉴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73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공군 상징 빨간 머플러를 받고 있다. 20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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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72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이동하며 신임 임관 소위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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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73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20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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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72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을 바라보고 있다. 최 권한대행 오른쪽은 최병옥 대통령실 국방비서관. 20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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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제73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안주선 신임 공군 소위에게 대통령상 메달을 목에 걸어주고 있다. 20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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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제73기 졸업 및 임관식 축사를 마친 뒤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2025.3.12.
연합뉴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73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공군 신임 장교들의 독수리 구호에 박수치며 축하하고 있다. 2025.3.12.
연합뉴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제73기 졸업 및 임관식 참석에 앞서 학교 내 ‘영원한 빛 추모비’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2025.3.12.
기획재정부 제공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제73기 졸업 및 임관식 참석에 앞서 학교 내 ‘영원한 빛 추모비’를 찾아 헌화한 뒤 6·25전쟁 출격조종사인 예비역 대령 신관식 씨를 만나 인사하고 있다. 2025.3.12.
기획재정부 제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충북 청주의 공군사관학교 제73기 졸업 및 임관식에 임석해 사관생도들을 격려했다.
육사 출신 장성들이 줄줄이 12·3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돼 재판받는 가운데 공사 졸업식을 찾은 것이어서 주목된다. 지난달 27일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은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주관으로 진행됐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북한은 변함없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면서 도발과 위협을 지속하고 있고, 러시아와의 불법 무기거래를 통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군은 본연의 역할과 사명에 충실함으로써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6일 공군 전투기의 민가 오폭사고와 관련해 각별한 주의도 당부했다.
최 대행은 주요 지휘관들과 별도로 진행한 자리에서 “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존재하기에 군의 활동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군의 훈련과 제반 부대활동이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이 확실히 확보된 가운데 시행돼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공군사관생도 190명(남 173명, 여 17명)이 졸업했고, 이중 외국군 수탁생도 5명을 제외한 185명이 공군 소위로 임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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