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미 해병대, KMEP 연합보병훈련
수정 2025-03-12 14:25
입력 2025-03-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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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병대가 김포와 강화 일대 훈련장에서 ‘25-1차 KMEP 연합보병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미 해병대 교관이 도시지역전투 훈련에 앞서 총기 파지법 및 기동 등을 설명하는 모습. 2025.3.12
해병대 제공 -
한미 해병대가 김포와 강화 일대 훈련장에서 ‘25-1차 KMEP 연합보병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다양한 산악지형지물 극복을 위한 외줄도하 훈련하는 모습. 2025.3.12
해병대 제공 -
한미 해병대가 김포와 강화 일대 훈련장에서 ‘25-1차 KMEP 연합보병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다양한 산악지형지물 극복을 위한 레펠 훈련하는 모습. 20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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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병대가 김포와 강화 일대 훈련장에서 ‘25-1차 KMEP 연합보병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쌍방 자유 기동식 교전훈련 중 전술토의를 하는 모습. 2025.3.12
해병대 제공 -
한미 해병대가 김포와 강화 일대 훈련장에서 ‘25-1차 KMEP 연합보병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미 해병대 교관이 도시지역전투 훈련에 앞서 총기 파지법 및 기동 등을 설명하는 모습. 2025.3.12
해병대 제공
한국과 미국 해병대가 함께 부대를 편성해 연합훈련을 벌였다.
12일 해병대에 따르면 한미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김포와 강화 일대 훈련장에서 연합보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미 해병대의 한국 내 훈련 프로그램(KMEP)의 일환이며, 해병대 2사단 1개 대대와 미 해병대 제3해병원정기동군(Ⅲ-MEF) 1개 중대 장병이 참가했다.
1주 차에 진행된 중대급 전술훈련에서는 양국 해병대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연합 소대를 편성했다. 장병들은 산악 훈련장에서 주야간 종심작전을 수행하며 자유 기동식 교전으로 실전 감각을 키웠다.
2주 차 산악전 훈련에선 매일 3㎞ 산악 급속 행군을 통해 체력을 강화하고 지형지물 극복을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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