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국적 연합훈련
수정 2025-03-04 10:30
입력 2025-03-04 10:30
/
9
-
해군, 다국적 연합훈련인 2025 시 드래곤 참가해군이 ‘2025 시 드래곤 연합훈련’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음향탐지 부표(소노부이)를 투하하는 P-3 해상초계기. 2025.3.4 해군 제공 -
해군, 다국적 연합훈련인 2025 시 드래곤 참가해군이 ‘2025 시 드래곤 연합훈련’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초계 비행 중인 P-3 해상초계기. 2025.3.4 해군 제공 -
코브라골드 연합훈련 실시지난달 25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태국 일대에서 한국형 수륙양용장갑차가 상륙함인 노적봉함에서 진수하여 발연과 연막을 활용하며 상륙해안으로 기동하고 있다. 2025.3.4 해병대사령부 제공 -
코브라골드 연합훈련 실시지난달 25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태국 일대에서 한국형 수륙양용장갑차가 상륙함인 노적봉함에서 진수하여 발연과 연막을 활용하며 상륙해안으로 기동하고 있다. 2025.3.4 해병대사령부 제공 -
코브라 골드 연합훈련지난달 25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태국 일대에서 상륙주정을 이용해 해상기동을 실시한 K-55 자주포가 지정된 해안으로 상륙하고 있다. 2025.3.4 해병대사령부 제공 -
25년 코브라골드 연합훈련 실시지난달 25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태국 일대에서 수색부대 장병들이 고속고무보트를 활용해 상륙해안으로 전개, 본대 상륙을 위한 여건조성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2025.3.4 해병대사령부 제공 -
25년 코브라골드 연합훈련 실시지난달 25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태국 일대에서 수색부대 장병들이 고속고무보트를 활용해 상륙해안으로 전개, 본대 상륙을 위한 여건조성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2025.3.4 해병대사령부 제공 -
25년 코브라골드 연합훈련 실시지난달 25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태국 일대에서 수색부대 장병들이 고속고무보트를 활용해 상륙해안으로 전개, 본대 상륙을 위한 여건조성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2025.3.4 해병대사령부 제공 -
25년 코브라골드 연합훈련 실시지난달 25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태국 핫야오 해변에서 한국, 미국, 태국 해병대 수색부대 장병들이 연합 정글수색작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25.3.4 해병대사령부 제공
해군항공사령부는 4일부터 14일까지 미국 괌 인근 해상에서 진행되는 다국적 연합훈련 ‘시 드래곤’(Sea Drago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 드래곤은 해상초계기의 연합 항공대잠전 능력 향상을 위해 미국 7함대사령부 주관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훈련이다. 우리 해군은 2019년 훈련을 처음으로 참관했고, 2020년부터 P-3 해상초계기를 보내 매년 훈련에 공식 참여하고 있다.
올해 훈련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호주, 인도가 참가한다. 우리 해군은 P-3 해상초계기 1대와 병력 40여 명을 파견했다.
훈련 참가전력은 연합 해상초계 작전 절차와 모의 대잠 표적 추적 훈련 등을 통해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고 대잠 전술을 숙달할 예정이다.
훈련지휘관인 정은숙 613비행대대장은 “실전적인 연합훈련을 통해 적의 수중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연합 항공전력과의 상호운용성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