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北미사일 도발에 전투기 20대 공중무력시위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6-07 16:44
입력 2022-06-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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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이 북한의 지속적인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여 전일 한미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 이어 7일 공중무력시위 비행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미 연합 공중무력시위비행 모습. 2022.6.7
합동참모본부 제공 -
한미 동맹이 북한의 지속적인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여 전일 한미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 이어 7일 공중무력시위 비행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2022.6.7
합동참모본부 제공 -
한미 동맹이 북한의 지속적인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여 전일 한미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 이어 7일 공중무력시위 비행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미 연합 공중무력시위비행 모습. 2022.6.7
합동참모본부 제공 -
한미 동맹이 7일 북한의 지속적인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는 공중무력시위 비행을 하고 있다.
이번 한미 연합 공중무력시위 비행은 정밀유도무기를 장착한 한국 공군의 F-35A, F-15K, KF-16 전투기 16대와 미 공군의 F-16 전투기 4대가 참가한 가운데 서해상 공역에서 공격편대군을 형성해 적 위협에 압도적으로 대응하는 비행이다. 2022.6.7
합참 제공 -
한미 동맹이 7일 북한의 지속적인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는 공중무력시위 비행을 하고 있다.
이번 한미 연합 공중무력시위 비행은 정밀유도무기를 장착한 한국 공군의 F-35A, F-15K, KF-16 전투기 16대와 미 공군의 F-16 전투기 4대가 참가한 가운데 서해상 공역에서 공격편대군을 형성해 적 위협에 압도적으로 대응하는 비행이다. 2022.6.7
합참제공
합동참모본부는 한미가 이날 오전 북한의 지속적인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공중무력 시위 비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 공중무력 시위 비행에는 정밀유도무기를 장착한 한국 공군의 F-35A, F-15K, KF-16 전투기 16대와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 4대 등 20대가 참가했다.
이는 북한의 지난 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 발사에 대응해 양국 군이 전날 에이테큼스(ATACMS) 8발로 응수한 데 이은 대북 무력시위다.
한미 전투기는 서해상 공역에서 공격편대군을 형성해 적 위협에 압도적으로 대응하는 비행을 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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