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트럼프의 호랑이부터 김정은의 거북선까지…‘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강경민 기자
수정 2019-04-02 15:10
입력 2019-04-02 13:54
/
12
-
트럼프의 선물, ‘시베리아 호랑이’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에게 받은 선물 70여 점을 볼 수 있다. 사진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선물한 앤디 워홀의 판화 ‘시베리아 호랑이’. 2019.4.2 연합뉴스 -
트럼프의 선물, ‘시베리아 호랑이’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에게 받은 선물 70여 점을 볼 수 있다. 사진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선물한 앤디 워홀의 판화 ‘시베리아 호랑이’. 2019.4.2 연합뉴스 -
김정은 위원장이 선물한 거북선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시민들이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에게 받는 선물 70여 점을 볼 수 있다.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평양 제3차 남북정상회담 때 선물한 거북선. 2019.4.2 연합뉴스 -
김정은 위원장이 선물한 거북선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시민들이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에게 받는 선물 70여 점을 볼 수 있다.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평양 제3차 남북정상회담 때 선물한 거북선. 2019.4.2 연합뉴스 -
정상외교 선물 한자리에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시민들이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로부터 받은 선물 70여 점을 볼 수 있다. 사진 앞쪽은 2017년 12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선물한 바둑 세트. 홍목으로 제작된 바둑판, 청옥?백옥으로 만든 바둑돌로 구성됐다. 2019.4.2 연합뉴스 -
세계 정상들의 선물 한자리에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시민들이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로부터 받은 선물 70여 점을 볼 수 있다. 2019.4.2 연합뉴스 -
세계 정상들의 선물 한자리에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시민들이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로부터 받은 선물 70여 점을 볼 수 있다. 2019.4.2 연합뉴스 -
사진은 지난 2018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서 받은 ‘거북선’.
청와대가 4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랑채에서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를 연다. 이번에 공개하는 정상외교 선물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세계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로부터 받은 선물로서 약 70점을 실물로 공개한다. 2019.3.27
청와대 제공 -
청와대가 4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랑채에서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를 연다. 이번에 공개하는 정상외교 선물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세계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로부터 받은 선물로서 약 70점을 실물로 공개한다. 사진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017년 11월 우리나라를 방문해 증정한 ‘아프라시압 벽화’. 2019.3.27
청와대 제공 -
청와대가 4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랑채에서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를 연다. 이번에 공개하는 정상외교 선물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세계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로부터 받은 선물로서 약 70점을 실물로 공개한다. 사진은 지난 2018년 10월 바티칸 시국을 공식 방문했을 때 프란치스코 교황에게서 받은 ‘청동 올리브 가지’. 2019.3.27
청와대 제공 -
청와대가 4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랑채에서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를 연다. 이번에 공개하는 정상외교 선물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세계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로부터 받은 선물로서 약 70점을 실물로 공개한다. 사진은 지난 2018년 6월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서 받은 러시아 ‘호흘로마 식기 컬렉션’. 2019.3.27
청와대 제공 -
오는 4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는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에 전시되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6월 러시아에서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호흘로마 식기 컬렉션’.
호흘로마는 러시아 전통 채색 기법으로 원색과 금색을 사용해 식물을 그려 넣는 점이 특징이다. 이 식기 컬렉션은 12인용으로 주전자와 찻잔 세트 등이 5단 상자에 수납되어 있다. 2019.3.27
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