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바쳐 언론 지켰다” 한국전 순직기자 추도식

한상봉 기자
수정 2018-04-26 22:46
입력 2018-04-26 22:36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한 이날 추도식은 군악대 장병들의 연주에 맞춰 국민의례, 묵념, 추도사 낭독,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정규성 기자협회장은 추도사에서 “고인들이 목숨을 바쳐가며 웅변하고자 했던 것은 어느 때, 어느 순간이든 언론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이며 이는 오늘날 후배 언론인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2018-04-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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