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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토] ‘고교 친구 이름 앞에서 무너져…’ 6.25전쟁 미군 참전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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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6-25 16:16
입력 2017-06-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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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6.25전쟁 미군 참전용사들 중 한 명이 자신의 고등학교 친구의 이름 앞에서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17. 6. 25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6.25전쟁 미군 참전용사들 중 한 명이 자신의 고등학교 친구의 이름 앞에서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17. 6. 25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6.25전쟁 미군 참전용사들 중 한 명이 자신의 고등학교 친구의 이름 앞에서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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