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찾은 朴대통령 “北 도발시 軍 판단·대응 믿는다”
이지운 기자
수정 2015-12-25 00:05
입력 2015-12-24 23:02
청와대사진기자단
박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북한과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놓고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가 확고한 군사대비 태세와 함께 단호하게 원칙을 지켜야만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기반 구축도 가능하고, 남북관계도 진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포격도발 대응작전에 참가한 연대장과 여군 하사·병사 등과 악수했고, 태풍전망대 현관에 전시된 탄두와 장약통을 살펴봤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2015-12-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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