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김태년-주호영 ‘주먹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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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20-07-20 13:56
입력 2020-07-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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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왼쪽)가 2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2020.7.20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왼쪽)가 2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2020.7.20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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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왼쪽)가 2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2020.7.20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왼쪽)가 2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2020.7.20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왼쪽)가 2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국회와 청와대, 정부 부처 모두 세종시로 이전해야 서울·수도권 과밀과 부동산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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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연설을 하고 있다. 2020.7.20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연설을 하고 있다. 2020.7.20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그는 또 “실거주 1주택 외 다주택은 매매·취득·보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초과이익은 환수하는 제도를 마련하겠다”며 “주택을 볼모로 한 불로소득을 더는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건을 위해 올해 11월 미국 대선 전 여야가 함께 국회 대표단을 꾸려 미국 워싱턴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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