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 맞잡은 문재인-이재명
수정 2024-09-08 16:29
입력 2024-09-08 16:20
/
13
-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4.9.8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자신의 사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함께 지지자를 향해 손 인사하고 있다. 204.9.8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자신의 사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사진 촬영 후 대화하고 있다. 204.9.8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204.9.8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8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자신의 사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당 지도부와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4.9.8
연합뉴스 -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2024.9.8
더불어민주당 제공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8일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2024.9.8
더불어민주당 제공 -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2024.9.8
더불어민주당 제공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8일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2024.9.8
더불어민주당 제공 -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인사 후 손을 마주 잡고 있다. 2024.9.8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8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자신의 사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당 지도부와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4.9.8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당 지도부가 8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을 방문,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로 이동하고 있다. 2024.9.8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최근 검찰수사에 대해 “검찰 수사가 흉기가 되고 정치 보복 수단으로 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이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가족에 대한 현 정부의 태도는 정치적으로도 또 법리적으로도 도저히 이해 되지 않는 정치 탄압이고 한 줌의 지지세력을 결집하기 위한 수단 아니냐”고 했다.
이에 문 전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나나 가족이 감당할 일이나 당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당당하게 강하게 임하겠다”고 답했다. 또 “민주당이 재집권을 준비해야 한다”며 “준비 안 된 대통령이 집권해 혼란스럽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수석대변인은 “두 분은 지난 정부 진행한 검찰 개혁 미완 대해 공감했고, 현재 이 검찰권이, 검찰 수사가 흉기가 되고 정치 보복 수단으로 되는 이 현실 대해 같이 개탄하고 공감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