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병사성당에서 기도하는 김건희 여사
수정 2023-11-08 17:23
입력 2023-11-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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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7일 오후 전남 고흥의 한센인들이 직접 공사에 참여한 병사성당을 방문, 기도하고 있다. 2023.11.8.
대통령실 제공 -
김건희 여사가 7일 오후 전남 고흥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 의료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8.
대통령실 제공 -
김건희 여사가 7일 오후 전남 고흥의 마리안느 스퇴거 간호사와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사택(국가등록문화재 제660호)을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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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7일 오후 전남 고흥의 마리안느 스퇴거 간호사와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사택(국가등록문화재 제660호)을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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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7일 오후 전남 고흥의 한센병 박물관을 방문, 전시물품을 관람하고 있다. 20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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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7일 오후 전남 고흥의 한센병 박물관을 방문, 전시물품을 관람하고 있다. 20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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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7일 오후 전남 고흥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 의료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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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7일 오후 전남 고흥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 환자·의료진에게 전달하기 위해 만든 유자청을 직접 타주고 있다. 20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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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7일 오후 전남 고흥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 환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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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7일 오후 전남 고흥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 환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20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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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7일 오후 전남 고흥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 환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20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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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7일 전남 고흥군 유자체험농장에서 유자를 따고 있다. 202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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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7일 전남 고흥군 유자체험농장에서 유자를 따고 있다. 202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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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7일 전남 고흥군 유자체험농장에서 유자를 따고 있다. 202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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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7일 전남 고흥군 유자체험농장에서 고흥군새마을회·부녀회, 전남청년새마을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유자청을 만들고 있다. 202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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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7일 전남 고흥군 유자체험농장에서 고흥군새마을회·부녀회, 전남청년새마을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유자청을 만들고 있다. 202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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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7일 전남 고흥군 유자체험농장을 찾아 고흥군새마을회·부녀회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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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연필화 그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들에 유자차를 직접 타서 전달하며 소통했다. 기도로 아픔과 외로움을 극복한다는 이들에 김 여사는 “소록도의 하루는 기도로 시작해 기도로 마무리된다”며 “소록도의 생활과 풍경 그리고 여러분의 애환이 담긴 작품을 통해 소록도와 한센병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 바란다”고 했다.
김 여사는 소록도의 의료진들에 “의학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한센인들의 정신적인 치유도 돕고 있다”며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또 “한센병·한센인에 대한 편견 극복과 소록도의 역사·문화적 의미 확산을 위해서도 힘써 달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입원환자와 의료진에 유자 체험농장에서 만든 유자청을 전달했다. 김 여사는 소록도병원 방문에 앞서 전남 고흥 유자 체험농장을 찾아 지역 새마을회·부녀회 회원들과 직접 유자를 따고 환자·의료진에 전달할 유자청을 직접 만들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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