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단식 23일… 침대에 누운 이재명 대표
수정 2023-09-22 17:21
입력 2023-09-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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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23일째를 맞이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진교훈 강서구청장 후보 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3.9.23.
더불어민주당 제공 -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가 22일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을 찾아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의 손을 잡고 대화하고 있다. 2023.9.22.
더불어민주당 제공 -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한정애, 강선우 의원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후보가 22일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을 찾아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의 손을 잡고 대화하고 있다. 2023.9.22.
더불어민주당 제공
진 후보는 이날 오후 이 대표가 입원해있는 서울녹색병원을 방문해 면담했다. 강서구를 지역구로 둔 한정애, 진성준, 강선우 민주당 의원도 함께 했다.
진 후보는 이 대표에게 “강서에서 민주당의 희망을 찾겠다”고 밝혔고, 이 대표는 “민생과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가 자기 잘못을 돌아볼 수 있게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 대표에게 “싸우기 위해선 건강을 회복해야 한다”며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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