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건희 여사, 쪽방촌 찾아 추석 선물 전달
수정 2023-09-14 12:16
입력 2023-09-14 12:16
/
11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추석 명절 선물 ‘희망나눔키트’를 전달한 뒤 어르신과 대화하고 있다. 2023.09.13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추석 명절 선물 ‘희망나눔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2023.09.13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추석 명절 선물 ‘희망나눔키트’를 전달한 뒤 어르신과 대화하고 있다. 2023.09.13 대통령실 제공 -
쪽방 거주 어르신과 대화하는 김건희 여사김건희 여사가 추석 명절을 앞둔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쪽방촌을 방문, 추석선물 키트를 전달하며 어르신과 대화하고 있다. 2023.9.13 대통령실 제공 -
추석 앞두고 쪽방촌 찾은 김건희 여사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3일 서울 중구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추석 선물을 전달하며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3.9.13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쪽방 상담소 온기 창고를 방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품 판매대에서 추석 명절 선물 ‘희망나눔키트’를 포장하고 있다. 2023.09.13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쪽방 상담소 온기 창고를 방문해 추석 선물 물품을 박스에 담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3.09.13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추석 명절 선물 ‘희망나눔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2023.09.13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쪽방 상담소 온기 창고를 둘러보고 있다. 2023.09.13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쪽방 상담소 온기 창고를 방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품 판매대에서 추석 선물 물품을 박스에 담고 있다. 2023.09.13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쪽방 상담소 온기 창고에서 포장한 추석 명절 선물 ‘희망나눔키트’를 쪽방촌에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09.13 대통령실 제공
지난 1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나눔 가게인 ‘온기창고’에서 주민들이 넉넉하게 나눌 수 있는 희망나눔키트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할아버지와 10년 이상 쪽방촌에서 거주한 할머니를 각각 방문했으며, 김 여사는 “식사를 잘 챙기시라”고 당부하며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여사는 쪽방촌 주민을 지원하는 서울역쪽방상담소 관계자 등을 만나 기초 생활 생계 급여 인상 등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관해 설명, 민간의 자발적 나눔을 강조한 바 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추석 명절 선물 ‘희망나눔키트’를 전달한 뒤 어르신과 대화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