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면·복권’ 이명박 전 대통령 퇴원 “심려끼쳐 대단히 송구”
신성은 기자
수정 2022-12-30 16:51
입력 2022-12-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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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 도착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2022.12.30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 도착해 대국민 메시지 발표 중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2022.12.30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도착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12.30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도착, 지지자 및 측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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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김윤옥 여사와 함께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2.12.30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도착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 뒤 이동하고 있다. 2022.12.30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도착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2022.12.30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도착,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는 도중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2022.12.30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도착, 지지자 및 측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2.12.30
연합뉴스 -
신년 특별사면으로 4년 9개월 만에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퇴원 후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 방문을 마친 뒤 걸어서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2.12.30
연합뉴스 -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30일 오후 이명박 전 대통령 서울 논현동 자택에 도착하고 있다. 2022.12.30
연합뉴스 -
신년 특별사면으로 4년 9개월 만에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입원 치료를 받아온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2022.12.30
공동취재단 -
신년 특별사면으로 4년 9개월 만에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입원 치료를 받아온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2022.12.30
연합뉴스 -
신년 특별사면으로 4년 9개월 만에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입원 치료를 받아온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2022.12.30
공동취재단 -
신년 특별사면으로 4년 9개월 만에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입원 치료를 받아온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2022.12.30
공동취재단 -
신년 특별사면으로 4년 9개월 만에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입원 치료를 받아온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2022.12.30
연합뉴스 -
신년 특별사면으로 4년 9개월 만에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입원 치료를 받아온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2022.12.30
연합뉴스 -
신년 특별사면으로 4년 9개월 만에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입원 치료를 받아온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2022.12.30
연합뉴스 -
신년 특별사면으로 4년 9개월 만에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입원 치료를 받아온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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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특별사면으로 4년 9개월 만에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입원 치료를 받아온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2022.12.30
연합뉴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해 오후 1시56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에 도착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또 한편 지난 5년 동안에 많은 분들이, 또 특히 젊은층이 저를 성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통령은 “이제 새해가 왔다. 지난해에도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힘드셨다. 코로나로 지난 3년간 국민 여러분들, 기업하시는 분들 모두가 다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크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돼 수감된 지 4년 9개월 만인 지난 28일 0시를 기해 ‘자유의 몸’이 됐다.
뇌물·횡령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2018년 3월 22일 동부구치소에 수감됐던 이 전 대통령은 올해 6월 건강 악화로 형 집행 정지 결정을 받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이 전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54분께 병원을 나와 논현동 자택으로 오기 전 자신이 오랫동안 다녀온 강남구 압구정동 소망교회를 찾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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