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기념관 개관…文 전 대통령 퇴임 후 두번째 봉하 방문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9-01 13:36
입력 2022-09-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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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권양숙 여사가 1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 전시관’에 참석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관 역할을 하는 이 전시관은 노 전 대통령 양력 생일(9월 1일)에 맞춰 전시관 문을 열었다. 2022.9.1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이 1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 전시관’ 개관식 종료 후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관 역할을 하는 이 전시관은 노 전 대통령 양력 생일(9월 1일)에 맞춰 문을 열었다. 2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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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내외와 권양숙 여사가 1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깨어 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 개관식에 참석해 있다. 2022.9.1
뉴스1 -
문재인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1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깨어 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 개관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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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오른쪽)가 1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 전시관’ 개관식에서 우의를 착용한 채 홍탱용 김해시장 축사를 경청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관 역할을 하는 이 전시관은 노 전 대통령 양력 생일(9월 1일)에 맞춰 문을 열었다. 2022.9.1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이 1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 전시관’ 개관식 종료 후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관 역할을 하는 이 전시관은 노 전 대통령 양력 생일(9월 1일)에 맞춰 문을 열었다. 2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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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 권양숙 여사 등 참석 내빈이 1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 전시관’ 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관 역할을 하는 이 전시관은 노 전 대통령 양력 생일(9월 1일)에 맞춰 문을 열었다. 2022.9.1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이 1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 전시관’ 개관식 종료 후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관 역할을 하는 이 전시관은 노 전 대통령 양력 생일(9월 1일)에 맞춰 문을 열었다. 2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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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 권양숙 여사 등 참석 내빈이 1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 전시관’ 개관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관 역할을 하는 이 전시관은 노 전 대통령 양력 생일(9월 1일)에 맞춰 문을 열었다. 2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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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권양숙 여사가 1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 전시관’에 참석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관 역할을 하는 이 전시관은 노 전 대통령 양력 생일(9월 1일)에 맞춰 전시관 문을 열었다. 2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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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내외와 권양숙 여사가 1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깨어 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 개관식에 참석해 있다. 2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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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 전시관’에서 관계자가 개관식을 준비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관 역할을 하는 이 전시관은 노 전 대통령 양력 생일(9월 1일)에 맞춰 전시관 문을 열었다. 2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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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개관한 깨어 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2022.9.1
노무현재단 제공 -
1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개관한 깨어 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에 방문한 관람객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록을 관람하고 있다. 2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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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개관한 깨어 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 전경. 2022.9.1
노무현재단 제공
노 전 대통령 양력 생일(9월 1일)에 맞춰 전시관 문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박완수 경남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주요 인사와 전국에서 온 관람객,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10일 퇴임 후 두번째 봉하마을을 방문했다.
그는 지난 5월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제 봉하마을을 찾았다.
2017년 5월 10일 대통령 취임 후 10여 일 만에 엄수된 노 전 대통령 8주기 추모식 참석 후 5년 만의 방문이었다.
전시관은 노 전 대통령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조성됐다.
김해시는 178억원(국비·지방비·노무현재단)을 들여 노 전 대통령 사저 맞은편에 있던 가설물 형태 추모의 집을 헐고 전시관 건물을 새로 지었다.
노 전 대통령이 퇴임 전 마지막 브리핑에서 언급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에서 전시관 명칭을 따왔다.
김해시, 노무현재단은 노 전 대통령의 삶을 통해 한국 민주주의 역사, 시민문화 성장을 살펴보고 대화와 타협, 토론문화 등을 고취하고자 전시관을 지었다.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설계한 종합건축사사무소 ‘이로재’ 승효상 대표가 건물을 설계했다.
노무현재단 봉하기념사업단이 전시관을 운영한다.
지상 2층 규모 전시관은 10개 전시실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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