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손 잡은 권성동 원내대표-이재명 당대표
류정임 기자
수정 2022-08-31 15:24
입력 2022-08-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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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찾은 이재명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권성동 원내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 8. 31 정연호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예방,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 8. 31 정연호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2. 8. 31 정연호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예방,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 8. 31 정연호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워낸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실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2022. 8. 31 정연호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예방,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 8. 31 정연호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예방,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 8. 31 정연호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2022. 8. 31 정연호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예방,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 8. 31 정연호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2. 8. 31 정연호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2. 8. 31 정연호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2022. 8. 31 정연호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예방, 김석기 사무총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2022. 8. 31 정연호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권 원내대표, 이 대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2022. 8. 31 정연호 기자
이 대표는 이날 상견례 차원에서 권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생경제와 민심을 강조하고 계시니까 앞으로 국회가 순조롭게 풀려 나가리라 기대하고 예상하고 있다”며 “그런 차원에서 지난 대선 과정에서 공통공약이 많은데 양당의 노력이 가속화 돼야 한다. 정치적 쟁점이 있는 법안도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이 대표는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의 요체는 역시 주권자인 국민의 삶을 챙기는 것”이라며 “여당이든 야당이든 다 국민으로부터 위임 받은 대리인이라는 점에는 다를 바가 없다. 지향과 목적이 같고 다만 목표에 이르는 길이나 방법들이 좀 다를 수 있다는 게 차이 아닐까 싶다”고 했다.
사진은 31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찾은 이재명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권성동 원내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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