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종로서 피자 ‘번개 오찬’…“경제수석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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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22-06-07 17:18
입력 2022-06-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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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최상목 경제수석 생일을 맞아 7일 서울 종로의 한 피자 가게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용현 경호처장, 윤석열 대통령, 김대기 비서실장, 최상목 경제수석. 2022.6.7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최상목 경제수석 생일을 맞아 7일 서울 종로의 한 피자 가게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용현 경호처장, 윤석열 대통령, 김대기 비서실장, 최상목 경제수석. 2022.6.7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종로의 한 식당에서 대통령실 참모진과 피자로 ‘번개 오찬’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종로에서 목격됐다는데 무슨 일이냐’고 여기저기서 기자들 신고가 들어와서 알아보니 점심때 종로에 있는 피자 가게에서 식사를 했다”며 “오늘이 최상목 경제수석의 생일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식사에는 최 수석, 김대기 비서실장, 김용현 경호처장이 함께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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