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임명…지명 48일만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5-21 13:06
입력 2022-05-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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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20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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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손을 잡고 있다. 20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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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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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임명장 수여와 기념촬영을 마친 뒤 환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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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20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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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배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인선 대변인, 복두규 인사기획관, 장성민 정책조정기획관,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김대기 비서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20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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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50분 한덕수 국무총리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 3일 “경제안보 시대 적임자”라며 한 총리를 지명한 지 48일 만에 ‘1기 내각’의 컨트롤타워가 채워진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임명을 재가한 직후인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청사 소접견실에서 한 총리에게 국무총리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뒤 악수를 하면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고(故) 장면·백두진·김종필 전 총리, 고건 전 총리 등 4명에 이어 다섯 번째로 총리를 2번 역임하는 사례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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