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윤 당선인, 내각 인선 직접 발표” 브리핑하는 배현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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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22-04-13 11:01
입력 2022-04-13 09:32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2차 내각 인선을 직접 발표한다.

윤 당선인 측 배현진 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에서 “추가 인선에 관한 기자회견은 오늘 오후 2시 윤 당선인이 직접 회견장에서 하게 된다”고 밝혔다.

현재 교육부(사회부총리)·외교부·통일부·법무부·행안부·고용부·중기부·해수부·농림부·환경부 등 10개 부처 인선이 남아 있다.

이날 최소 7~8개, 많게는 10개 부처의 장관 인선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대통령 비서실 인선도 발표할 예정으로, 초대 비서실장에는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일일 브리핑을 하는 모습.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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