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한 벨기에 대사에 한국인 부인 둔 봉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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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9-15 01:30
입력 2021-09-1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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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한 벨기에 대사에 한국인 부인 둔 봉탕
신임 주한 벨기에 대사에 한국인 부인 둔 봉탕 프랑수와 봉탕(왼쪽) 주한 벨기에 신임 대사가 지난 3일 한국인 부인인 최자현씨와 함께 입국했다고 14일 대사관이 밝혔다. 봉탕 대사는 부인의 잇따른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피터 레스쿠이에 대사 후임으로 부임했다.
주한 벨기에 대사관 홈페이지 캡처
프랑수와 봉탕(왼쪽) 주한 벨기에 신임 대사가 지난 3일 한국인 부인인 최자현씨와 함께 입국했다고 14일 대사관이 밝혔다. 봉탕 대사는 부인의 잇따른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피터 레스쿠이에 대사 후임으로 부임했다.

주한 벨기에 대사관 홈페이지 캡처

2021-09-15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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