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박용진, 여권 첫 대선 출마 선언
신성은 기자
수정 2021-05-09 13:12
입력 2021-05-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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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밭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1. 5. 9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밭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1. 5. 9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밭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 선언 기자회견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2021. 5. 9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밭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응원 메시지가 적힌 현수막과 국회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2021. 5. 9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재선의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잔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치의 세대교체로 대한민국의 시대교체를 이루겠다”며 “‘행복 국가’를 만들고 불공정과 불평등에 맞서는 용기 있는 젊은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김대중의 40대 기수론 이후 두 번째 정치혁명을, 노무현 돌풍 이후 두 번째 한국 정치의 대파란을 약속한다”며 “계파를 배경으로 삼거나 누구의 지원을 업고 나서는 상속자가 아닌 박용진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2021. 5. 9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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