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년 이승만’ 전 대통령
수정 2020-07-17 13:43
입력 2020-07-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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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 대통령 55주기 추모식 19일 개최이승만 전 대통령의 서거 55주기 추모식이 오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이화장에서 열린다고 국가보훈처가 17일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의 사저였던 이화장에서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에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과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유족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사진은 이승만 전 대통령. 2020.7.17 국가보훈처 제공/연합뉴스 -
이승만이 1919년 4월 서울에서 수립된 한성임시정부 집정관총재로 선출된 뒤 직접 만든 엽서. 자신을 집정관이 아닌 대통령(president)으로 표시했다. 이승만기념관 제공 -
포즈 취하는 이승만 전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언론인 출신 안병훈씨가 612장의 사진 자료를 담아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이승만’(기파랑 펴냄)을 발간했다. 사진은 이 전 대통령이 조지워싱턴대학을 졸업하던 1907년 여름정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2011.8.5 연합뉴스 -
미국으로 떠나기 전 이승만 가족사진국가기록원은 7일 연세대학교 이승만 연구원이 소장한 이승만 전 대통령 사진기록물 1만9천매를 국가지정기록물 3-1호로 새로 지정했다. 국가지정기록물은 민간기록물 중 국가적으로 영구히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주요기록물로, 보존·복원·정리사업·DB구축 등이 지원된다. 이 전 대통령의 사진기록물은 구한말∼1960년대 생산된 것으로, 해방 이전 독립운동과 하와이 체류, 6·25 전쟁과 재임 당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들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인수 박사가 연대에 기증했다. 사진은 1904년 11월 미국으로 떠나기 전 이승만 가족사진. 2013.4.7 << 국가기록원 제공 >> -
1899년. 한성감옥시절때 이승만 박사. 맨 왼쪽. 이승만기념사업회 제공 -
호놀룰루에 도착한 이승만과 정한경국가기록원은 7일 연세대학교 이승만 연구원이 소장한 이승만 전 대통령 사진기록물 1만9천매를 국가지정기록물 3-1호로 새로 지정했다. 국가지정기록물은 민간기록물 중 국가적으로 영구히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주요기록물로, 보존·복원·정리사업·DB구축 등이 지원된다. 이 전 대통령의 사진기록물은 구한말∼1960년대 생산된 것으로, 해방 이전 독립운동과 하와이 체류, 6·25 전쟁과 재임 당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들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인수 박사가 연대에 기증했다. 사진은 1920년 6월 29일 호놀룰루에 도착한 이승만과 정한경. 2013.4.7 국가기록원 제공 -
1913년 4월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기차역에서 이승만(왼쪽)과 박용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때 이들은 의형제를 맺을 만큼 막역했지만 이후 독립운동 노선 차이와 하와이 교민사회 주도권을 놓고 갈등을 벌여 정적이 됐다. 박용만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외무총장을 지낸 독립운동가로 1928년 중국 베이징에서 친일 누명을 써 의열단에 사살됐다. 유영익 제공 -
이승만 전 대통령이 자신이 타고다니던 캐딜락 앞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 -
우리나라 건국 대통령이었던 이승만(1875∼1965) 박사와 부인 프란체스카 여사(왼쪽). -
이승만 전 대통령 부부언론인 출신 안병훈씨가 612장의 사진 자료를 담아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이승만’(기파랑 펴냄)을 발간했다. 사진은 1962년 이 전 대통령이 부인 프란체스카 여사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 연합뉴스. -
미군정기 한국 정치를 움직인 3인. 왼쪽부터 이승만 박사,김구 선생,하지 중장 -
독도를 일본령에 편입해야 한다는 운동을 집요하게 벌인 것으로 유명한 미국인 윌리엄 시볼드. 맥아더사령부 주일정치고문을 지낸 그의 활발한 외교 행적을 보여주는 사진자료들이 목포대 정병준 교수에 의해 공개됐다. 사진은 1948년 10월19일 개최된 대통령의날 기념식장에서 이승만(왼쪽)과 환담하고 있는 윌리엄 시볼드 주일정치고문. 2005.2.27 연합뉴스 -
48년 8월15일 정부수립 선포식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이승만과 맥아더. -
제주 4.3사건 현장 둘러보는 이승만이승만(맨 왼쪽) 전 대통령이 군 지프를 타고 4.3사건이 터진 제주도를 순시 중이다. 뒷줄 오른쪽은 당시 미 8군 사령관인 밴 플리트 대장. 정부 기록보존소에 소장돼 있는 미공개 사진이다.2003.12.24 제주 연합뉴스 -
이승만 전 대통령
이 전 대통령의 사저였던 이화장에서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에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과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유족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국가보훈처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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