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주 4·3 희생자 유가족 위로하는 문 대통령
신성은 기자
수정 2020-04-03 13:49
입력 2020-04-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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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편지를 낭독한 희생자 유족 김대호 군을 격려하고 있다. 2020.4.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편지를 낭독한 희생자 양지흥의 증손자 김대호 군을 격려하고 있다. 2020.4.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위령제단에 헌화하고 있다.2020.4.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편지를 낭독한 희생자 유족 김대호 군을 격려하고 있다. 2020.4.3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편지를 낭독한 희생자 유족 김대호 군을 격려하고 있다. 2020.4.3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편지를 낭독한 희생자 양지흥의 증손자 김대호 군을 격려하고 있다. 2020.4.3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2020.4.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진행된 제72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서 헌화한 후 단상에서 내려오고 있다.2020.4.3
뉴스1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위령제단에 헌화하고 있다. 2020.4.3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유족 고희순 씨와 인사를 하고 있다. 2020.4.3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위령제단에 분향하고 있다. 2020.4.3
연합뉴스 -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피해자의 외증손자 김대호 군이 편지를 낭독 후 할머니 양춘자 씨를 안아주고 있다. 2020.4.3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제주 전역에 사이렌이 울리자 묵념하고 있다. 2020.4.3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2020.4.3
연합뉴스 -
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예정된 3일 오전 유가족이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 내 행불인 표석을 찾아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2020.4.3
연합뉴스 -
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예정된 3일 오전 유가족이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 내 행불인 표석을 찾아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2020.4.3
연합뉴스 -
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예정된 3일 오전 유가족이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 내 행불인 표석을 찾아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2020.4.3
연합뉴스 -
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예정된 3일 오전 유가족이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 내 행불인 표석을 찾아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2020.4.3
연합뉴스 -
제주4·3희생자추념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내 각명비원에서 한 제주4·3 희생자 유족이 4·3 영령에 참배하고 있다.2020.4.3
뉴스1
문 대통령은 2018년 제70주년 추념식 이후 2년 만에 참석한 것이며, 현직 대통령이 재임 중 두 차례 추념식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는 이번 참석의 의미에 대해 “4·3의 가치인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을 미래 세대에 전승하자는 취지”라며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고 인권 신장과 국민 통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추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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