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수건으로 다리 질끈 묶은 추미애, 이유가
강경민 기자
수정 2019-12-31 09:27
입력 2019-12-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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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묶고 인사청문회 임하는 추미애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손수건으로 다리를 묶고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12.30 연합뉴스 -
다리 묶고 인사청문회 임하는 추미애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손수건으로 다리를 묶고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12.30 연합뉴스 -
천으로 다리묶고 청문회 임하는 추미애추미애 법무부장관후보자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다리를 천으로 묶고 청문회에 임하고 있다. 2019.12.30 뉴스1 -
인사청문회서 질의 답하는 추미애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12.30 연합뉴스 -
선서문 제출하는 추미애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여상규 법사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2019.12.30 연합뉴스 -
선서하는 추미애 법무장관 후보자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2019.12.30 연합뉴스 -
선서하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2019.12.30 연합뉴스 -
생각에 잠긴 추미애 후보자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19.12.30 연합뉴스 -
물 마시는 추미애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19.12.30 연합뉴스 -
안경 쓰는 추미애 후보자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안경을 쓰고 있다. 2019.12.30 연합뉴스
추 후보자가 이렇게 다리를 묶은 것은 삼보일배 후유증 때문으로 전해졌다. 추 후보자는 2004년 총선 직전 당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찬성으로 떠나간 호남 전통 지지층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광주에서 사죄의 의미를 담아 사흘간 삼보일배를 한 바 있다.
추 후보자 측근은 “삼보일배 이후 다리와 허리가 아파서 그렇게 묶어야 허리를 꼿꼿이 세울 수 있다고 하더라. 본인이 터득한 방식”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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