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사이트]극한직업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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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수정 2019-06-17 13:47
입력 2019-06-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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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 당의 회의에서 보좌진들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카메라로 기록하고 있다. 2019. 6. 17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 당의 회의에서 보좌진들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카메라로 기록하고 있다. 2019. 6. 17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보좌관의 일상을 다룬 한 방송사의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의원들의 뒤에서 남 모르게 고군분투하는 이들은 보좌관들이다.

여야 담판의 무산으로 국회정상화가 다시 어려워지고 있다. 사실상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은 휴업 중인 것이다. 이 와중에 17일 열린 한 당의 회의에서 보좌진들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카메라로 기록하고 있다. 의정활동을 하지 않는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기록해야 하는 보좌관들이야 말로 극한직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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